FAQ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 유산균

    쾌변에 좋다는 발효 요구르트 음료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발효유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는 다르게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자사 유산균 제품은 식약처에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발효유에 비해 칼로리나 당 함량이 훨씬 낮다는 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산균

    임신 중인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좋은 일을 하는 유익한 균이며, 식약처에서도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또한, 자사 제품에 함유된 메인 균주는 미국 FDA GRAS 인증을 받아 안전성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부터 임신/수유부 중/장년층까지 모두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 유산균

    섭취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유산균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유산균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 장기간 꾸준히 섭취해서 장의 환경을 건강하게 바꿔주기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따라서, 일일 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 비타민 D

    성인은 비타민 D를 얼마큼 보충해야 하나요?

    국립아카데미의학연구소(IOM)에서는 일반 성인에게 최소 600 IU, 70세 이상일 경우 8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미국골다공증재단(NOF)에서는 건강한 신체적 활동을 위해 1,500-2,0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하여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여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D

    임산부는 비타민 D를 얼마큼 보충해야 하나요?

    미국내분비학회에서 임산부는 최소 600 IU를 매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30 ng/mL 이상 유지하기 위해 1,500~2000 IU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하여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하여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비타민 D

    햇볕을 충분히 쬐는데 비타민 D를 따로 보충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나라는 고위도에 속하여 자외선의 집적도가 낮으며, 계절 별로도 일조량의 차이가 있어 비타민 D 합성이 어렵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와 야외 활동의 감소 등으로 인해 햇빛을 통한 합성만으로는 비타민 D 필요량을 충족하기 어려우며, 이러한 이유로 실제 한국인의 80%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이거나 부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비타민 D를 따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D

    아이에게 비타민 D를 언제까지 먹여야 하나요?

    미국소아과학회(AAP)에서는 ‘건강한 유아, 어린이, 청소년기에 비타민 D 부족과 구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매일 400 IU의 비타민 D 섭취’와 ‘1세 이상은 6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기까지 최소 400 IU 이상의 비타민 D를 꾸준히 보충하는 것을 제안해 드립니다.

  • 비타민 D

    우유를 거의 마시지 않는 아이들은 비타민 D를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① 햇빛을 통한 합성, ② 식품 또는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는 식품에는 대표적으로 달걀, 표고버섯, 삼치 등이 있고 질문하신 우유에도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지만 비타민 D 강화 우유를 먹더라도 하루 1L 이상 매일 섭취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식이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워 추가적으로 비타민 D 보충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D

    조제분유를 먹이는 아기에게도 비타민 D를 보충할 필요가 있나요?

    국내 분유를 보면 비타민 D가 강화 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또한 미국소아과학회(AAP)에서는 구루병과 비타민 D 부족을 막기 위해 태어난 지 수일 이내의 아이들에게 적어도 매일 비타민 D 400 IU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D 강화분유를 먹는 아이라도 하루 1L 미만으로 분유를 섭취하는 경우라면 비타민 D를 권장하고 있어 자사에서는 분유를 섭취하는 아이들도 추가적으로 비타민 D 보충을 추천드립니다.

  • 비타민 D

    모유 수유를 하는 우리 아기는 비타민 D 보충이 왜 필요한가요?

    모유에는 비타민 D가 권장량의 5%(약 20 IU/L) 정도 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아 모유 수유만으로 아이의 비타민 D 권장량을 충족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비타민 D 섭취가 필요합니다.
    [참고] 미국소아과학회(AAP)에서는 건강한 유아, 어린이, 청소년기에 비타민 D 부족과 구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어도 매일 400 IU의 비타민 D 섭취를 권장함

  •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와 락토바실러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인가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유산균 중에서도 인체에서 생존하면서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유산균을 뜻합니다. 2002년 WHO(세계보건기구)와 FAO(세계식량농업기구)는 비피도박테리움과 락토바실러스가 가장 주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비타민 A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제품을 임신부가 먹어도 기형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비타민 A는 태아의 망막 및 조직 형성에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태아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임신 초기에 장기간 과량 섭취 시 사산 또는 선천적 기형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로 인해 자사에서는 임신 초기에 드시는 제품에 비타민 A를 배제하였으나, 임신 중기부터는 태아의 조직 발달과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고려하여 비타민 A가 임신부 권장량의 63%(450 ㎍ RE) 함유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 오메가3

    임산부 오메가 3와 일반 오메가 3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일반 오메가 3의 경우 EPA와 DHA가 함께 함유되어 있어 전반적인 혈행 개선과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특히 혈행의 흐름을 좋게 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에 보다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메가 3 중 많은 양의 EPA 섭취는 혈행 개선을 원활히 함으로써 출산 시 지혈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임신 전체 기간 동안의 많은 양의 섭취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신 전체 기간에 섭취할 수 있는 DHA로 이루어진 오메가 3를 권장하고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